라인콩코리아 '검은달' 사전예약자 80만 돌파

라인콩코리아는 16일 중국 넷이즈 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 MMORPG ‘검은달’의 사전예약자 수가 80만 명을 넘었다고 밝혔다.

‘검은달’은 지난 2018년 1월 중국에서 초류향이란 이름으로 출시 후 전 세계 iOS 매출 순위 4위를 기록했던 게임이다.

국내에서도 출시에 앞서 모바일과 PC 연동, 선택에 따라 달라지는 스토리, 이용자 스스로 만드는 퀘스트 및 스토리 등 핵심 콘텐츠를 차례차례 공개한 바 있다.

또한 캐릭터 커스터마이징부터 스토리, 퀘스트, NPC, 캐릭터 스킬콤보, PC와 모바일 연동 등 높은 자유도를 부여한 점이 특징이다.

따로 에디터 등을 사용하지 않고 게임 내에서 직접 던전이나 퀘스트를 만드는 기담이나 영상 또는 스토리를 만드는 몽경 시스템과 선택에 따라 달라지는 스토리와 NPC와의 관계 등도 만나볼 수 있다.

라인콩코리아 관계자는 “많은 여러분들의 관심과 성원 덕분에 검은달 사전예약자 수가 80만 명을 넘었다”라며, “검은달에 관심을 갖고 사전예약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반드시 기대감을 충족시킬 수 있는 게임으로 보답할 테니 오는 18일 정식 출시일까지 조금만 더 기다려달라”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