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앱에서 스크린골프 중계 시청하세요”

U+골프 앱 내 ‘스크린골프존’ 오픈…22일까지 시청자 대상 이벤트 실시

LG유플러스(대표 하현회)가 스크린골프 전문 채널인 ‘스크린골프존’을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LG유플러스의 골프 중계 서비스인 ‘U+골프’ 내 포함된 이 채널에서는 스크린골프 프로 대회 중계 및 골프 레슨 콘텐츠 등을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스크린골프존 실시간 채널 오픈을 기념해 오는 22일까지 해당 채널을 1분 이상 시청한 이용자를 대상을 추첨을 통해 ‘골프존 모바일 이용권’ 3만원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당첨자는 26일 U+골프 공지사항 게시글 혹은 개별문자로 안내된다.

LG유플러스 모델이 스크린골프 전문 채널 ‘스크린골프존’ 신규 오픈 기념 시청 이벤트를 알리는 모습. (사진=LG유플러스)

김민구 LG유플러스 모바일서비스담당은 “20~30대 젊은 연령층에 새로운 오락거리로 자리 잡으며 U+골프에서도 시청할 수 있게 됐다”며 “향후 골프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레슨 예능 등 다채로운 콘텐츠와 유용한 기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