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 퍼즐오디션 파이널 테스트 시작

한빛소프트눈 6일 모바일 퍼즐게임 퍼즐오디션의 파이널테스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지난 5일부터 시작된 이번 테스트 참가자는 오는 12일 정오까지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다. 테스트 버전에서는 200개 스테이지로 구성된 스토리모드와 실시간 1대1 대결, 50인 실시간 배틀로얄 모드 등을 즐길 수 있다.

배틀로얄 모드에 입장한 이용자는 음악이 재생되는 동안 쉴새없이 쏟아지는 다른 이용자의 공격을 방어하는 동시에 반격 또는 선제공격을 통해 최후의 1인으로 생존하게 된다.배틀로얄 모드는 테스트 기간 중 매일 정오부터 오후 2시까지,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하루 총 4시간 동안 플레이할 수 있다.

한빛소프트 관계자는 "퍼즐오디션은 캐릭터에 댄스카드를 장착한 경우 남들과는 다른 유니크한 춤을 화려한 이펙트와 함께 감상할 수 있고 캐릭터 성장에 따라 춤 이펙트가 훨씬 화려해지는 등 이용자의 플레이 욕구를 자극하는 요소들이 많다"며 "단순히 퍼즐에 집중하는 여타 게임보다 콘텐츠 지속성이 높고 매번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하는 게 이 게임의 매력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