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 최대 생활복합 쇼핑몰 건대 스타시티를 운영하는 건국 AMC(사장 최종문)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매출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스타시티 내 입점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돕기 위한 ‘착한 임대료’ 캠페인에 동참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건국 AMC는 앞으로 2개월간 월 임차료를 최대 500만원 한도에서 10% 감면하기로 했다.
또 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해 입점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을 돕기 위한 종합지원대책을 마련해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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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빠른 속도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늘면서 스타시티 입점 방문객의 우려가 커진 만큼 모든 임직원은 쇼핑몰 내외를 소독하는 등 감염예방과 피해 극복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며 방문객 안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최종문 건국 AMC 사장은 “앞으로도 건국 AMC의 역량을 모두 동원해 코로나19의 확산방지와 위기 극복을 위한 전 국민적인 노력에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