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테크 기업 '핀크'가 브랜드 정체성을 재정립했다고 18일 밝혔다.
핀크는 오픈뱅킹으로 모든 은행의 문을 다 열었다는 의미를 담아 브랜드 정체성을 변경했다.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앱) 아이콘에 금융과 혁신과 특별함을 담았다는 게 핀크 측 설명이다.
![](https://image.zdnet.co.kr/2020/02/18/kunst_cGAejdHwxnZA3Z.jpg)
핀크 권영탁 대표는 "핀크가 무제한 무료 송금에 오픈뱅킹의 특장점을 제대로 활용 가능한 서비스를 지속해서 선보일 것"이라며 "고객 이체 내역을 분석해 매월 특정 계좌로 송금하는 '스케줄 송금'도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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