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은행(은행장 이동빈)이 뱅크샐러드 운영회사인 레이니스트의 김태훈 대표를 초청, 디지털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13일 서울 송파구 수협은행 본사서 '아침을 여는 강연'에 김태훈 대표의 특강이 진행됐으며, 이동빈 수협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 2백여명이 참석했다.
김태훈 대표는 이날 강연서 "디지털화는 외부에 의존하기 보다 내부에서 변화가 있어야 한다"며 "은행이 가지고 있는 전통 금융 경험인 창구 서비스의 능력을 디지털화해 제공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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