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프로야구H2' 업데이트

마스터 카드 10명 새로 추가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H2’에 마스터 카드 10명을 새롭게 선보이는 등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마스터 등급 선수 카드는 모든 구단과 연도 배지의 버프가 적용돼 높은 능력치를 보유한다. 이용자는 NC 이종욱(’16), LG 박용택(’09), 두산 김현수(’08) 등 신규 마스터 카드를 영입해 구단 전력을 높일 수 있다.

엔씨 측은 새로운 S 등급 배지 ‘팔색조’를 추가했다. 이용자는 지정된 선수 카드를 등록해 신규 배지를 만들 수 있다. ‘팔색조’ 배지를 장착하면 1군 투수에게 ‘변화 +8’ 효과가 적용된다.

또한 아이템과 특수 능력을 조합해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신규 ‘아이템 조합 시스템’을 도입하고, 선수 조합으로 ‘스피릿’ ‘프랜차이즈’ 등급의 선수 카드를 얻을 수 있도록 ‘선수 조합 시스템’을 개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