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구재단은 지난 1일자로 국책연구본부 소재·부품단장에 이영국 한국화학연구원 박사를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이영국 단장은 정부에서 위탁받은 소재·부품단 소관 분야의 ▲사업과제기획 ▲평가관리 ▲연구수요·기술예측, 연구동향 조사·분석 ▲성과활용 촉진 등에 관한 총괄·조정 등을 2년간 담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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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국 단장은 1963년생으로 서울대에서 무기재료공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1989년 한국화학연구원에 입사해 2009년 산업통상자원부 세계일류소재 사업 기획위원장, 2014년 한국산업기술진흥원 기술사업화자문단 기술분과 위원, 2015년 한국결정성장학회 학회장, 2016년 한국연구재단 국책연구본부 전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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