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 개발사 앤엑스유(대표 김영남)는 개그맨 겸 레이서 한민관의 소속팀인 비트알앤디와 메인 스폰서 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3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앤엑스유는 6월까지 비트알앤디 지원한다. 두 회사는 스폰서십을 기반으로 시너지 창출에 나설 계획이다.
비트알앤디의 간판 레이서로 활약 중인 한민관은 과거 시즌 챔피언을 차지한바 있는 'GT클래스'에 재도전한다. 한민관을 비롯해 정경훈 등 국내 유명 레이서들이 출전하는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오는 4월 25일과 26일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개막전이 펼쳐질 예정이다.
김영남 앤엑스유 대표는 "국내 정상급 레이싱팀인 비트알앤디와 스폰서 계약을 맺을 수 있어 영광"이라며 "현재 서비스 중인 팬덤시티는 물론 두 회사간 다양한 시너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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