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병준)는 3D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20’(이하 컴프야2020)가 신규 레전드 선수카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새롭게 추가된 ‘레전드 카드’ 선수는 박철순, 양준혁, 이종범 등 총 8명으로 모두 뛰어난 성적과 높은 인기로 각 구단의 전성기를 이끌며 한국 프로야구 역사에 획을 그은 선수들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먼저 OB베어스 투수로 프로야구 원년 MVP와 22연승의 대기록 등 한국 프로야구를 대표하는 레전드 투수 박철순이 컴프야 최고 등급 선수카드로 등장했으며, 뛰어난 실력과 성실한 플레이로 많은 야구팬들의 사랑을 받은 양준혁과 자타 공인 야구 천재 ‘바람의 아들’ 이종범도 함께 추가됐다.
![](https://image.zdnet.co.kr/2020/01/22/leespot_l54rbuQ2EuxG.jpg)
뿐만 아니라 김용수, 박재홍, 윤학길, 장성호, 장종훈 등 한국 프로야구를 풍미했던 전설의 선수들도 새롭게 선보여 많은 야구팬과 게임 이용자들의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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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역대 최강의 선수들로 구성된 ‘레전드 카드’는 타이틀에 걸맞게 최고의 능력치를 보유하고 있다. ‘레전드 카드’는 구단과 연도에 상관없이 활용 가능해, 전력 강화는 물론 다양한 덱 구성 전략을 통해 색다른 야구 게임의 묘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컴투스프로야구2020’는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출석 이벤트 및 윷놀이 이벤트 등 이용자들을 위한 다채로운 설 연휴 프로모션도 마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