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 설맞이 나눔행사 실시

울산시립노인요양원에 온누리상품권 500만원 기탁

디지털경제입력 :2020/01/20 16:30    수정: 2020/01/20 16:30

한국석유공사는 20일 울산 중구 성안동에 위치한 울산광역시립노인요양원을 방문해 5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지난해 설 명절에도 시립노인요양원을 찾아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해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선 바 있다. 올해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상품권으로 후원을 이어갔다고 석유공사는 강조했다.

석유공사 관계자는 "울산 대표 공기업으로서 자체적 지원활동과 지역 유관기관과 협업을 통해 지역사회 공헌활동이 실제 지역 시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공헌활동을 지속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남상철 석유공사 사회적가치추진단장은 "석유공사 임직원들은 앞으로도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해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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