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다임, 서울시 고용환경 개선실적 우수기업에 선정

컴퓨팅입력 :2020/01/11 22:06

사이버다임(대표 김경채)은 서울산업진흥원(SBA)이 주관한 '2019 고용환경 개선 실적우수기업 인증사업'에서 우수 기업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서울특별시와 서울산업진흥원은 '서울형 강소기업(청년 일자리 창출 및 성평등·일생활균형 조직 문화에 앞장선 강소기업)'을 선정, ‘서울형 강소기업’ 중 청년채용 확대와 일생활 균형 문화가 우수한 기업 30업체를 선발, '고용환경 개선 실적 우수기업'으로 인증하고 있다.

사이버다임 사무실 전경

올해는 70개 기업이 신청했고, 현장 실사를 통해 30개 기업을 최종 선정했다. 사이버다임은 지난 1년간 전년 대비 고용 안정성, 양성 평등, 노사 상생 등 일자리 질적인 측면과 경영 역량 분야, 보상 수준(적정 입금 및 복지 수준)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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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사이버다임은 생기 넘치는 사내 분위기 연출을 위해 플랜테리어 활용, 도서 지원, 장기 근속자를 위한 휴가 및 축하금 지급, 출산 축하금 지급 등 다양한 복지제도를 운영, 직원 만족도 향상을 위해 힘쓰고 있다.

김경채 사이버다임 대표는 “서울형 강소기업으로써 올해도 청년 채용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임직원 복지제도와 일생활균형 문화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기업과 근로자가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