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기업 이미지(CI, Corporate Identity)를 리뉴얼 했다고 7일 밝혔다.
새로운 CI는 진지함이 깃든 장인정신과 열정, 그리고 끊임없는 도전의 의미를 담았다고 한다.
![](https://image.zdnet.co.kr/2020/01/07/leespot_8MFgXXVboQbZ.jpg)
또한 NC의 컷팅된 모서리(Cutting Edge)는 최첨단 기술력을 상징한다. N과 C를 연결함으로써 회사의 고유 미션인 '즐거움으로 연결된 새로운 세상'도 표현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CI는 브랜드 슬로건 '미래를 보는 창(Window to the Future)'와 함께 슬로건 하단형, 슬로건 우측형, 기본 로고형으로 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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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를 리뉴얼한 엔씨소프트는 새해 리니지2M과 리니지M 등 기존 서비스작의 인기 유지, 블레이드앤소울과 아이온 IP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 신작 등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엔씨소프트 측은 "새 CI를 지난해 말부터 SNS 등에 순차적으로 적용했다. 새 CI는 미래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겠다는 의지와 미션 등을 내포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