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 플랫폼 '다방'을 운영하는 스테이션3(공동대표 한유순, 유형석)는 '다방이 다했다' 테마의 새로운 광고 2편을 공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보안시설 편과 편의시설 편 등 총 2편으로 제작됐으며, 다방이 사용자를 대신해 교통정보(버스정류장, 지하철역)에서부터 보안시설(CCTV, 치안 시설), 편의점, 카페 등 편의시설까지 방 주변의 모든 정보를 체크해 준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사용자가 다방 앱을 켜는 순간, 다방 모델인 혜리가 등장해 한 손으로 사용자를 번쩍 들어 올린다. 혜리는 사용자를 대신해 방 주변을 직접 돌아다니며 교통보안편의시설 등 방 주변 정보를 깐깐하게 체크해 준다. 사용자는 다방 앱으로 방 주변 정보를 간편하게 확인해 만족한다.
![](https://image.zdnet.co.kr/2019/12/27/paikshow_6K7q9SEp2fH.jpg)
다방은 이번 광고에서 전속모델인 배우 이혜리와 함께 신인 배우 조기성과 모델 한지현도 발탁했다. 혜리는 이전 광고에서 코믹한 자취생 콘셉트를 벗고 도도하고 시크한 모습으로 180도 돌변, 사용자를 대신해 방 주변 조건을 철저하게 확인해주는 스마트한 매력을 보여준다. 혜리의 도움을 받아 방을 구하는 사용자로 등장하는 조기성과 한지현의 호흡도 보는 재미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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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방의 새로운 광고 '다방이 다했다'는 다방 공식 SNS를 비롯해 지상파케이블 방송, 전국 110여 곳의 영화 상영관과 버스지하철 등 대중교통 매체, 옥외광고 매체 등에 순차 공개될 예정이다.
스테이션3 다방 박성민 마케팅 총괄 본부장은 "최근 편세권, 스세권, 맥세권 등 본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거주지를 선택하는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방을 구할 때 주변 시설은 반드시 확인해야 되는 필수 정보가 됐다"며 "다방에서 다양한 주변 정보를 체크하고, 본인의 생활패턴에 맞는 '맞춤형 방'을 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