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던전앤파이터'. 총상금 3천만 원 팬아트 공모전 개최

게임입력 :2019/12/26 15:14

넥슨(대표 이정헌)은 26일 온라인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에 팬아트 공모전 '2020 DNF 팬아트 콘테스트: 귀환'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총 상금 3천만 원 규모로 열리는 이번 공모전은 오는 1월 9일 업데이트 예정인 여귀검사 세 번째 각성 진각성과 100레벨 확장 신규 콘텐츠 또는 그 외 던전앤파이터와 관련한 자유 주제를 일러스트 또는 도트로 표현해 접수하면 된다.

넥슨은 오는 1월 2일부터 30일까지 1주 단위로 총 4회 작품 접수를 받으며 매주 우수상(3명) 및 참가상(20명) 수상자를 선정해 30만 원의 상금과 1만 세라를 각각 지급한다.

관련기사

또한 1주차부터 4주차 수상작 중 내부 심사를 거쳐 종합 수상작을 선정해 대상 수상자에게는 1천만 원의 상금과 80만 세라를 지급하고 최우수상 수상자 세 명에게는 5백만 원의 상금과 30만 세라를 제공한다.

‘2020 DNF 팬아트 콘테스트: 귀환’은 15레벨 이상 던전앤파이터 캐릭터를 보유한 이용자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주차별로 중복 참여도 가능해 창의적이고 다양한 팬아트를 접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