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美 뉴요커 사로잡은 'LG 듀얼스크린'

홈&모바일입력 :2019/12/17 11:00    수정: 2019/12/17 14:18

LG전자는 지난 11월 출시한 LG G8X 씽큐 듀얼 스크린이 북미 시장 소비자들을 사로잡았다.

LG G8X 씽큐는 안정성을 높인 LG V50 씽큐 플랫폼을 바탕으로 했다. 사용성을 업그레이드했으며, 실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기능에 집중했다.

3천200만 화소 전면카메라는 후면카메라에 버금가는 성능을 낸다. ▲피사체의 움직임에 따라 셔터스피드를 최적화하는 ‘AI액션샷’ ▲초고화질 영상을 짧게 압축해 담아내는 ‘4K타임랩스’ ▲흔들림 없이 안정적인 영상촬영이 가능한 ‘스테디캠’ ▲마이크 감도를 극대화시킨 ‘ASMR 동영상 촬영’ 등 콘텐츠 제작에 특화된 기능들도 강점이다.

LG전자 단말사업부장 이연모 전무는 “LG 듀얼 스크린의 강력한 멀티태스킹 능력이 호평을 받고 있다”며 “주력 시장인 북미에서 입지를 지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모델이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에 위치한 LG전자 전광판 앞에서 LG G8X ThinQ(국내명: LG V50S ThinQ)를 소개하고 있다. LG전자는 지난달 북미 시장에 이 제품을 출시했다.
사진 촬영을 할 때, LG 듀얼 스크린을 활용하면 카메라를 끄지 않고도 옆 화면에서 촬영한 사진의 구도를 즉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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