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룩, 외계인 된 지진희의 지구여행정복 영상 공개

연말연시 최대 50% 할인 혜택 제공

중기/벤처입력 :2019/12/16 11:52    수정: 2019/12/24 08:59

글로벌 자유여행 액티비티 플랫폼 클룩이 외계인으로 변신한 배우 지진희와 함께 촬영한 지구여행정복 바이럴 영상 '클룩으로 지구정복'을 16일 공개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클룩으로 지구정복' 영상은 클룩의 대규모 겨울 할인 이벤트를 젊은 층에게 보다 유쾌하게 알리기 위해 외계인의 지구여행정복이라는 콘셉트로 기획됐다. 영상의 주인공인 외계인 함장 역할에는 올해 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를 통해 또 한 번 명품연기라는 뜨거운 찬사를 받았던 배우 지진희가 맡았다. 지진희는 외계인으로 분장해 평소 이미지와는 또 다른 반전 매력을 펼치며, 클룩과 함께라면 지구 곳곳에서 펼쳐지는 액티비티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는 메시지를 흥미로운 스토리로 풀어냈다.

영상은 지구 침공 미션을 받은 외계 우주선 함장 지진희가 지구에서 실종된 탐사 대원을 구출하기 위해 지구로 출발하는 장면에서부터 시작된다. 대원들을 찾기 위해 지구로 출발하는 함장 지진희는 비장한 표정으로 1시간 내에 돌아오지 않으면 지구침공을 시작하라는 메시지를 남기며 긴장감을 한껏 고조시킨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베트남 마사지 체험에서부터 영국 축구 경기 관람, 독일 옥토버페스트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기며 지구의 매력에 쏙 빠지고 만다. 대원 구조는 잠시 뒷전으로 한 채, 클룩으로 지구 여행을 즐기던 함장 지진희는 역시 지구의 매력에 빠져 연락이 두절됐던 대원들과 만나 함께 지구여행을 즐긴다. 그 결과 침공을 준비하던 전 외계 대원들도 지구정복이 아닌 지구여행을 정복을 하는 것으로 끝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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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룩의 스티븐 백 한국 마케팅 디렉터는 "클룩은 외계인도 즐길 수 있을 만큼 예약과 사용이 편리하며, 전 세계 350개 도시 10만 개 이상의 다양한 액티비티를 누릴 수 있다는 점을 보다 직관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이번 '외계인의 지구여행정복'이란 콘셉트를 완성했다"며 "진지함과 리더십을 갖춘 외계인 함장 지진희가 보여주는 유쾌한 반전 매력 스토리로 클룩이 선사하는 색다른 즐거움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바이럴 영상은 유튜브를 비롯해 클룩 웹사이트 및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극장, 지하철, 버스 광고 등에서도 선보일 예정이다. 클룩은 이와 함께 연말연시 '클룩으로 지구정복' 이벤트를 진행하며 겨울 여행 시즌을 맞아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특가 상품들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선착순 한정 혜택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날마다 혜택 리스트가 달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