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아커뮤니케이션즈(갤럭시아컴즈)가 총 53개국에서 쓸 수 있는 데이터 유심 '다퐝퐝 해외유심'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아시아 11개국·미국·호주·유럽 38개국 중 구매자가 희망하는 국가와 기간을 자유롭게 선택한 후, 현금으로 결제하면 활성화 되는 유심이다. 구매한 데이터 유심을 해외 현지에서 휴대전화에 삽입하면 바로 사용이 가능하다.
전국 'GS 25' 편의점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국가와 기간이 지정되어 있지 않은 선불 결제 서비스의 일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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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아컴즈 O2O사업본부장 홍성식 상무는 "이번에 출시한 다퐝퐝 해외유심은 서비스 유연성을 극대화하여 국가 및 기간 제한이 없다는 점에서 구매자와 판매자 모두 만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갤럭시아컴즈는 국내 최초 GS25 판매를 기념하여 이달 말까지 구매 고객 대상으로 이벤트를 실시한다. 다퐝퐝 해외유심 구입 후 이벤트 페이지에 카드번호와 휴대폰 번호를 입력하면 추첨을 통해 3명에게 하나투어 여행상품권 50만원권, 100명에게 GS25 편의점 상품권 5천장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