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젠트, 다음달 1일 솔루션 서밋 'ISS 2019' 개최

컴퓨팅입력 :2019/10/30 17:28

인젠트(대표 정성기)는 다음달 1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ISS 2019'를 개최한다.

ISS 2019는 '비욘드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솔루션&서비스 프로바이더'를 주제로 열린다. 인젠트의 금융, 공공, 제조 산업 고객 대상으로 진행된다.

인젠트는 현장에서 인공지능(AI), 빅데이터, 클라우드, 모바일, 블록체인 기술 융합 사업모델을 공개한다. 오픈소스DBMS 플랫폼, UI 아키텍처 전환, 스마트워크 플랫폼, 하이브리드 UI 프레임워크,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전략을 제시한다.

정성기 인젠트 대표 환영사에 이어, 연세대 정보산업공학과 임춘성 교수가 초연결시대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조건이란 주제의 기조연설을 진행한다. 임 교수는 최근 디지털경제 동향과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성공사례를 소개한다.

이후 인젠트 신성장추진본부 안필용 상무가 행사 주제와 같은 제목의 키노트를 통해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한 세 가지 제안을 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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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데이터사업본부 노웅영 이사, 최고기술책임자(CTO) 박천웅 상무, 기업콘텐츠관리(ECM)사업본부 배준수 이사, UI사업본부 한만우 상무가 솔루션과 신기술 포트폴리오를 소개하고 현업을 위한 정보를 제공한다.

정성기 인젠트 대표는 "가속화되는 디지털 시장에서 기업의 생존은 본연의 비즈니스에 디지털 기술을 얼마나 활용하냐에 달려있다"며 "인젠트는 ‘ISS 2019’를 통해서 고객의 지속 가능한 경영을 위한 인젠트만의 차별화된 제안을 드릴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