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24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2019 IDC(인터내셔널 데이터 코퍼레이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어워드'에서 '빅데이터 시각화 분석 플랫폼 구축 프로젝트'로 정보 비전 부문 '아·태 지역 올해의 프로젝트'를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https://image.zdnet.co.kr/2019/10/25/kunst_I5kGGWuhGQtfZy.jpg)
올해로 3회째를 맞는 ‘IDC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어워드'는 각 분야별 최고의 디지털 리더 기업을 선정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아시아·태평양 지역 12개국에서 국가별 대표 프로젝트를 선정한 후 이에 선정된 프로젝트 중 '아·태 지역 올해의 프로젝트'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에 수상한 프로젝트는 시각화 분석 솔루션을 이용해 주요 경영 지표를 시각화 및 공유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이다. 경영 현안에 대한 직관적인 이해 및 데이터 기반의 적시성 있는 대응이 가능한게 특징이다. 시각화 보고서 생성을 자동화해 실무자의 보고서 작성 시간을 단축했다.
관련기사
- 신한은행, '쏠' 자산관리 서비스 새단장2019.10.25
- 신한은행, 현대자동차와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2019.10.25
- "가장 높은 금리 적금 알려줘"...5개 은행 챗봇 답은?2019.10.25
- 신한은행, 네이버와 AI 경쟁력 강화 '맞손'2019.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