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켄터키 대학의 한 드론 연구팀이 자율 드론을 이용해 목장의 소의 건강 상태를 관리하는 프로젝트를 공개했다.
이 프로젝트는 드론의 자율 주행 기술과 무선 정보 전달 기술을 바탕으로 연구되었는데, 4대의 드론이 대형을 갖추어 소에게 다가가서 무게나 체온 등의 정보를 파악하고 관리자의 컴퓨터로 전송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프로젝트의 연구원인 재커리 리페이 박사는 “모든 것은 완벽히 자동으로 이뤄지며 안전장치가 되어 있기 때문에 조종사를 충분히 대신할 수 있다" 고 밝혔다.
![](https://image.zdnet.co.kr/2019/10/22/hijihac_ugQPgRppraB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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