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이동형 5G 체험관 체험객 46만명 돌파

누적 운행거리 총 2만km

방송/통신입력 :2019/08/26 10:17

LG유플러스(대표 하현회)는 이동형 5G 체험관 ‘U+5G 일상어택 트럭’이 5개월 만에 누적 체험객 46만명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U+5G 일상어택 트럭은 5G 상용화 이전부터 진보된 기술을 선제적으로 알리고자 마련한 이동형 체험관으로, U+5G 핵심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다.

U+5G 일상어택 트럭 누적 운행거리는 총 2만km를 넘어섰다. 서울 인구밀집지역은 물론 전국 각지에서 열리는 지역축제, 피서지, 박람회, 야구?골프 등 스포츠 대회장까지 지난 3월 말부터 48개 지역에서 총 142회에 걸쳐 운영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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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8월 말까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국내 인기 해수욕장 및 지역축제를, 9월 이후부터는 국내 주요 관광지 및 박람회를 중점적으로 공략해 체험관을 지속 운영할 예정이다.

김남수 LG유플러스 IMC전략담당은 “업계에서 최초로 시도하는 이동형 5G 체험관인 만큼 SNS와 입소문에 힘입어 많은 고객으로부터 호응을 얻게 돼 뿌듯하다”며 “체험관 운영요청도 쇄도하는 만큼 새로운 볼거리와 체험거리로 고객에 보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