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데이 타임특가 상품 공개...토다이 1만원권 ‘500원’

프라다 가방 105만원, 삼성32TV 14만9천원

유통입력 :2019/08/18 09:53    수정: 2019/08/18 22:31

티몬(대표 이진원)이 고가의 명품가방과 삼성 LED TV 등 전자제품으로 구성된 19일 티몬데이의 대표 타임특가 상품들을 공개했다.

타임특가 상품들은 온라인 최저가 대비 30~50% 이상 할인한 가격에 판매한다. 100원, 500원, 990원 등 파격적인 가격으로 책정된 다양한 생활용품과 서비스상품도 준비됐다.

19일 새벽 3시 명품백의 스테디셀러로 가장 인기있는 모델 중의 하나인 프라다 사피아노 가방이 105만원에 20개 한정 수량 판매된다. 포털 가격비교 시 약 50% 가까이 할인된 가격이다. 오전 7시는 삼성32인치 TV(UN32M4010AFXKR)를 14만9천원에 판매한다. 역시 20대 한정수량으로 최저가로는 23만원대에 판매되고 있는 상품이다.

오전 9시에는 누구나 도전해 볼만한 외식 이용권이 선보여진다. 뷔페 전문점 토다이의 1만원권 이용권을 500원(1만개)에 판매한다. 본 상품을 구입하면 평일 디너와 주말에 사용가능한 1만원 금액권을 5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오후 5시에는 10만원대 뉴발란스 런닝화(220개)를 1만4천900원에, 6시에는 크리넥스 카카오 화장지 6롤(100개)을 1천900원에, 뒤이어 퓨어 주방세제(100개)를 1천900원에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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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은 19일 하루 동안 화장품 브랜드 미샤와 깜짝 이벤트를 실시한다. 검색창에 '티몬 데어루즈'를 입력하고 상단의 브랜드 검색 배너를 클릭하면 이벤트 페이지로 연결되는데, 미샤 데어틴트 글리터뱅 상품을 100원에 선착순 구매할 수 있다.

11시, 12시, 13시, 14시, 15시 총 5번의 기회가 있으며, 이 밖에도 1+1 특가 상품이나 인기상품/신상품 최대 30%할인쿠폰, 사은품까지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