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EBS국제다큐영화제(EIDF2019)가 내달 17일부터 9일간 EBS 사옥과 서울, 고양시 일대에서 열린다. 개막식은 8월19일 예정됐다.
‘다큐멘터리, 세상을 비추다’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EIDF2019는 다큐멘터리가 우리 사회의 등불과 같은 존재라는 정의를 통해 다큐멘터리의 기본 정신은 확인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올해는 특히 16회를 맞아 처음으로 영화제 기간을 7일에서 9일로 늘렸다. 개막식 이전 주말 이틀간 오프라인 극장상영을 추가해 주말 상영을 두배로 늘려 영화제 참여 기회를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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