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차남규 대표이사 부회장과 여승주 대표이사 사장이 각각 5만주와 3만주의 자사주를 29일 장내 매수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차남규 부회장은 18만4천주, 여승주 사장은 9만8천650주의 자사주를 보유하게 됐다.
![](https://image.zdnet.co.kr/2019/07/30/kunst_2AtBBtkss4oWDu.jpg)
한화생명 관계자는 "한화생명 주가는 시장금리 하락 및 보험업 관련 제도 강화의 영향으로 실제 회사 가치 및 미래성장 잠재력에 비해 과도하게 하락했다"며 "CEO들의 자사주 매입은 향후 책임경영 및 주가부양의 의지를 대내외로 표명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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