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치가 게임 라이브 스트리밍 시장에서 유튜브를 제치고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고 미국 경제매체 포브스가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전체 게임 라이브 스트리밍 조회 시간 중 트위치는 약 75%에 달하는 27억2천만 시간의 시청 시간을 기록했다.
유튜브 라이브는 점유율 20%에 못 미치는 약 7억5천400만의 시청 시간을 기록하며 2위에 올랐다. 페이스북 게임과 마이크로소프트의 믹서가 그 뒤를 이었다.
트위치의 상위 200개 채널의 평균 동시 시청자는 약 1만600명이며 2분기 누적 시청자 수는 약 20억 명, 시청 시간은 약 27억 시간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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