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대표 하현회)가 ‘울산 미래 박람회’에 참가해 5G 기반 ICT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울산 미래 박람회는 울산에서 진행되는 연구의 성과물을 비롯해 대한민국의 다양한 미래기술을 전시하여 관람객들이 즐기며 체험할 수 있는 행사로, 오는 21일까지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서 LG유플러스는 5G 체험공간인 ‘U+5G 리얼체험존’을 운영한다. 박람회 내 ‘미래생활관’ 섹션에 전시되는 체험존은 5G 기술로 구현되는 일상의 변화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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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mage.zdnet.co.kr/2019/07/19/sun1108_tXkq0dzWFDhW.jpg)
5G 스마트폰인 LG V50 씽큐와 VR 전용 헤드셋을 함께 비치해 전시장을 찾는 관람객에게 다양한 5G 콘텐츠를 소개할 예정이다.
이미진 LG유플러스 현장 마케팅 담당은 “새로운 방식의 체험존인 U+5G 리얼체험존에 대한 관심이 높아 지난 5월 열린 ‘발명의 날’ 기념식에 이어, 미래의 다양한 기술을 선보이는 울산 미래 박람회에도 참가한다”라며 “앞으로도 5G 서비스를 알릴 수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