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양파와 마늘 농가를 돕기 위해 NH농협은행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홍보 모델인 강레오 셰프와 이대훈 은행장이 직접 요리하는 영상 '우리 양파·마늘을 부탁해'를 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https://image.zdnet.co.kr/2019/07/16/kunst_IdUUCaFAXCA9Bo.jpg)
이대훈 은행장과 강레오 셰프는 양파, 마늘을 활용해 '양파 쌈' '통마늘새우'를 요리했다. 또 강레오 셰프는 양파·마늘 장아찌 만들기 꿀팁, 양파·마늘의 효능 등을 설명했다.
NH농협은행은 오는 28일까지 공식 SNS를 통해 영상 속 양파 쌈, 통마늘새우 요리의 이름을 지어 댓글을 작성하는 이벤트를 실시하고, 추첨을 통해 300명에게 마늘 2.5kg·양파 3kg·삼겹살 500g 세트를 제공한다.
NH농협은행은 농협경제지주와 6월 20일부터 7월 31일까지 'NH더하고나눔정기예금'으로 조성한 기금 중 10억원으로 전국 농협하나로마트에서 양파 상생 마케팅 할인행사를 진행 중이며 행사물량은 약 64만망, 4천800톤이다. 오는 25일부터는 전국의 영업점을 찾는 고객에게 31만봉의 양파즙을 배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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