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유아교육전에서 KT 키즈랜드 3.0 체험하세요”

유아 교육 서비스 전시

방송/통신입력 :2019/07/12 13:29

KT(대표 황창규)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14일까지 열리는 제43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에 키즈랜드 3.0 등 다양한 유아교육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KT 키즈랜드는 연령별 놀이학습, 맞춤 메뉴, 전용 리모컨, 특화 요금제 등 IPTV 서비스를 망라한 영유아 대상 올레tv 서비스 패키지다. 지난 4월 가입자 800만명을 돌파한 올레 tv의 키즈랜드는 3.0버전에서 ‘기가지니 세이펜’의 AI 독서 서비스를 무료 제공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기가지니 세이펜은 178만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는 KT의 인공지능 서비스 기가지니에서 제공하는 AI 독서 서비스다.

전시 부스에서는 스콜라스틱 전문가에게 아이 성향과 레벨에 맞는 프리미엄 영어 홈스쿨링 가이드를 상담 받을 수 있다.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하는 영어 뽐내기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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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도 키즈랜드 3.0은 북클럽 대교상상키즈 등 국내 최다 750편 무료로 제공하는 TV도서관, 올레tv단독 핑크퐁 원더스타, 핑크퐁 따라말하기, 육아전문가 오은영박사, 소아정신과 서천석 박사의 육아가이드 등 차별화된 다양한 유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송재호 KT 미디어플랫폼사업본부장은 “서울국제유아교육전에서 선보인 키즈랜드 3.0은 영유아 자녀를 둔 학부모에게 다양한 교육 콘텐츠 및 홈스쿨링 가이드를 제공할 것”이라며 “KT가 단독 제공하는 영어 교육 프로그램 스콜라스틱과 기가지니 세이펜을 활용해 영어와 독서를 한번에 교육할 수 있도록 올레 tv 키즈랜드의 브랜드 경쟁력을 계속 강화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