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팀엔터테인먼트(대표 김성제)가 지피엠(대표 박성준)과 VR콘텐츠 및 기술 개발 협력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더팀엔터테인먼트는 개발한 VR 콘텐츠를 지피엠에게 우선 공급함과 동시에 양사의 사업 목적에 부합하는 다양한 VR 콘텐츠를 개발 및 제공한다. 지피엠은 더팀엔터테인먼트에게 상호 협업을 위한 VR 콘텐츠 테스트 공간 등 VR 콘텐츠 연구 개발 환경 제공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https://image.zdnet.co.kr/2019/07/11/ccbbjj_yWs4eyEkArE48.jpg)
더팀엔터테인먼트는 넥슨, 디즈니 스튜디오EX, 네오플, CJ 게임랩을 비롯한 10년 이상의 PC 온라인, 모바일, VR 게임 개발 경험을 보유한 개발진들로 구성이 되어 있다. VR과 블록체인 기술을 근간으로 한 신규 게임플랫폼에서 구동 되는 VR FPS 제론과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이오스 스타를 개발 중인 기업이다.
관련기사
- GPM, 광주 AR/VR제작지원센터 조성사업 주관 기업 선정2019.07.11
- GPM, 아파치 솔루션의 VR게임 ‘바르도’ 서비스 시작2019.07.11
- GPM, VR 테마파크 '롯데 몬스터VR' 오픈2019.07.11
- GPM, VR 테마파크 ‘롯데 몬스터VR’ 10일 오픈2019.07.11
지피엠은 VR플랫폼 개발 및 VR테마파크 몬스터VR의 운영 기업으로, 자체 개발 VR 콘텐츠 및 어트랙션뿐 아니라 한국, 미국, 일본, 호주, 영국 등 전세계 12개국 VR 개발사의 콘텐츠를 국내에 서비스하는 VR 플랫폼 사업과 송도 몬스터VR, 롯데 몬스터VR 등 도심 속 새로운 놀이공원을 콘셉트로 하는 VR테마파크 사업을 운영중이다.
한편 더팀엔터테인먼트는 올해 한국콘텐츠진흥원 IP 협업프로젝트 사업에 선정됐으며, 콘텐츠 사업화를 위한 사무공간부터 법률·회계·저작권·특허 관련 컨설팅, 투자유치, 해외 진출 등 다양한 지원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