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는 영상을 활용한 상품 판매를 뜻하는 이른바 'V커머스'를 활용해 우수 소상공인 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V커머스 소상공인 지원사업을 위해 위메프는 지난 5월 중소기업유통센터와 제휴를 맺은 바 있다.
위메프는 해당 사업을 2월까지 진행한다. 70개 소상공인의 상품 홍보영상 제작 및 기획전을 운영한다. 또한 영상을 통한 상품 홍보와 판매에 적극 참여하고, 해당 상품에 10~15% 할인쿠폰을 제공해 매출활성화를 돕는다.
위메프 상생협력파트 신희운파트장은 “소상공인들은 우수한 품질의 상품이 있어도 판로 개척과 홍보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며 "위메프 쇼핑 플랫폼을 활용해 소상공인의 판매 역량 강화 및 매출 활성화를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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