넵튠(대표 정욱)의 자회사 오올블루는 20일 모바일 배틀로얄 게임 블랙서바이벌에 신규 캐릭터와 팀대전 모드를 업데이트 했다.
블랙서바이벌의 40번째 캐릭터 다니엘은 플레이 도중 밤이 되면 강해지는 독특한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https://image.zdnet.co.kr/2019/06/20/khj1981_s70zbvAJOSTk.jpg)
베타 모드를 통해 이용자의 긍정적인 반응과 높은 이용률을 보인 팀대전도 정식 모드로 추가됐다. 팀대전은 기존 개인 모드와 달리 세 명이 한 팀을 이뤄 상대팀과 킬 수를 경쟁하는 모드로 전용맵인 서울맵에서 플레이할 수 있다.
또한 팀대전 정식 출시과 함께 친구 시스템이 업데이트 됨에 따라 등록된 친구들과 자유롭게 팀대전을 즐길 수 있게 됐다.
관련기사
- 넵튠, 100억 규모 사모전환사채 발행 결정2019.06.20
- 넵튠 오올블루, 모바일 게임 '블랙서바이벌' 대규모 업데이트2019.06.20
- 넵튠, 모바일게임 ‘나나카게’ 日CBT 시작2019.06.20
- 넵튠, ‘스틸에잇’에 50억 규모 추가 지분 투자2019.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