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웨이브, 2019 솔루션스데이 개최

"웹 넘어 최신기술 접목한 제품 내놓겠다"

컴퓨팅입력 :2019/06/19 21:58

인스웨이브시스템즈(대표, 어세룡)는 지난 18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2019 인스웨이브시스템즈 솔루션스데이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행사는 인스웨이브 주력제품과 구축사례를 소개하는 자리였다. 회사는 이번 5종의 솔루션을 소개하며 웹 표준 전문 소프트웨어를 기업의 비즈니스와 마케팅 측면에서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했다. 웹 표준 UI의 효율적인 개발을 넘어 고객의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개선하고 가치를 제고할 수 있는 솔루션과 서비스 제공으로 관련 시장을 주도하고 비즈니스를 확장하는 선도기업이 되겠다는 구상을 제시했다. 인스웨이브 제품군으로 UI플랫폼 웹스퀘어5 서비스팩4, 모바일 하이브리드앱 플랫폼 더블유하이브리드, 워크플로 기반 비즈니스플랫폼 더블유엑스터치, 금융단말시스템용 웹플랫폼 웹탑3.0, 스프링기반 자바 프레임워크 프로웍스5가 다뤄졌다.

어세룡 인스웨이브시스템즈 대표

어세룡 인스웨이브 대표는 "웹 표준 기술은 기업의 다양한 시스템 환경과 복잡한 기술, 그리고 최신 기술 트렌드에 따라 보다 고도화 되고 발전되고 있다"며 "인스웨이브시스템즈는 이미 HTML5 웹 표준 기술로는 국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웹을 넘어서 또는 웹을 최신 기술과 접목해 미래지향적인 가치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며 "Seamless, Severless, AI가 접목된 새로운 기술로 웹 표준 시장에 새로운 비즈니스 장르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인스웨이브 전략영업본부 김낙천 부장은 웹스퀘어5 서비스팩4를 소개하며, 성능 개선과 개발 생산성 제고를 가장 큰 특징으로 들었다. 싱글페이지애플리케이션(SPA)을 만드는 페이지컴포넌트 기능은 화면 리소스의 중복 로딩 없이 빠른 출력과 성능을 보장하며, 획기적인 메모리 사용 절감으로 안정적인 시스템 운영을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자주 사용하는 코어어셋(Core Asset)인 프로젝트 위자드와 레이아웃 위자드등으로 리소스를 절감하고, CSS3, 그리기 기능, 데이터 매핑/개발, 테스트/디버깅 기능을 업그레이드해 개발자의 편의성을 제고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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