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섹시큐리티, '악성코드 탐지 대응 세미나' 개최

27일 본사 교육센터서 진행

컴퓨팅입력 :2019/06/12 18:41

디지털 포렌식·네트워크 보안 전문 업체 인섹시큐리티는 오는 27일 서울 금천구 독산동 인섹시큐리티 본사 교육 센터에서 기업 보안 담당자 대상으로 ‘2019 악성코드 탐지 및 대응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업 전체 인프라 보안 환경을 강화할 수 있도록 악성코드 동향을 살펴보고, 악성코드 탐지와 분석 및 대응 방안을 소개하는 자리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랜섬웨어와 악성코드 공격을 실시간 자동으로 탐지, 분석하고 대응하는 방안을 시연한다.

디지털 포렌식·네트워크 보안 전문 업체 인섹시큐리티는 오는 27일 서울 금천구 독산동 인섹시큐리티 본사 교육 센터에서 기업 보안 담당자 대상으로 ‘2019 악성코드 탐지 및 대응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의 첫 세션에서는 데이터 살균, 무해화(CDR) 기능에 대해 소개하고, CDR 기능을 활용한 솔루션 '메타디펜더'의 주요 기능과 실제 활용 사례를 소개한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엔드포인트 위협 및 탐지(EDR)에 대해 소개하고, 카본블랙의 EDR 기술과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 연동 방안, 엔드포인트 침해사고 대응 사례를 소개한다.

이어 조샌드박스의 통합 자동화 악성코드 분석 샌드박스, 사이버스폰스의 보안 오케스트레이션 및 자동화(SOAR) 솔루션 ‘사이옵스’, 악성 도메인과 IP 탐지 분석을 통해 위협 정보를 제공하는 ‘도메인툴스’, 종합 보안 위협 인텔리전스 서비스인 레코디드 퓨쳐의 ‘위협 인텔리전스 머신 등을 소개하는 시간으로 마련된다.

세미나의 마지막 세션에서는 인섹시큐리티가 제공하는 있는 다양한 악성코드 분석, 대응 솔루션을 연동해 활용하는 방안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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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세미나는 2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기업과 기관 보안, IT 관리자는 무료 참석 가능하다.

김종광 인섹시큐리티 대표는 “발생했던 보안 위협 상황에 대한 분석 자료만으로는 완벽한 보안 환경 구축이 어려운 상황”라며 “이번 세미나에서는 CDR, EDR, SOAR, 샌드박스, 지능형 보안 인텔리전스까지 업계 대표 악성코드 분석 대응 솔루션을 모두 만나볼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