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빛섬에서 유럽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응원하세요!"

디지털경제입력 :2019/05/31 12:06    수정: 2019/05/31 12:33

효성티앤씨가 운영하고 있는 세빛섬에서 2018-19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토트넘 홋스퍼 vs 리버풀) 단체 관전 행사 '스포 TV 타임(SPOTV TIME)'이 열린다.

행사는 내달 2일 새벽 0시(한국 시간)부터 세빛섬 내 예빛섬에서 진행되며 대형 전광판이 마련된다. 장지현 해설위원과 김명정, 노윤주, 박찬웅 캐스터가 현장에서 중계와 해설을 맡을 예정이다. 다양한 이벤트와 무료 푸드트럭도 준비된다.

세빛섬 관계자는 "SPOTV와 함께하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 축구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세빛섬에서 다양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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