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수 SK종합화학 사장, 中 전시회 찾아 '현장경영'

"중국 시장 성장 잠재력 무한…시장 공략 가속"

디지털경제입력 :2019/05/23 11:12

나경수 SK종합화학 사장이 중국에서 열리고 있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제 플라스틱·고무산업 박람회를 찾아 현장 경영에 나섰다.

SK종합화학은 나 사장이 지난 22일 중국 광저우에서 개최된 '차이나플라스 2019' 현장을 방문해 주요 기업 부스를 참관하고, 고객사에 제품을 소개하며 사업 협력을 다졌다고 밝혔다.

이날 나 사장은 "중국 시장은 성장 잠재력이 무한하다"며 "우리가 가진 기술력에 기반해 오토모티브와 패키징 제품 포트폴리오를 지속 확장, 중국 시장 공략을 가속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나경수 SK종합화학 사장이 중국에서 열리고 있는 '차이나플라스 2019' 전시회에 방문했다. (사진=SK종합화학)

SK종합화학은 이번 전시회에서 오토모티브(Automotive)·패키징(Packaging) 등 미래 성장 동력 중심의 주력 제품군을 전시하고 현지 고객 맞이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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