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수 SK종합화학 사장이 중국에서 열리고 있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제 플라스틱·고무산업 박람회를 찾아 현장 경영에 나섰다.
SK종합화학은 나 사장이 지난 22일 중국 광저우에서 개최된 '차이나플라스 2019' 현장을 방문해 주요 기업 부스를 참관하고, 고객사에 제품을 소개하며 사업 협력을 다졌다고 밝혔다.
이날 나 사장은 "중국 시장은 성장 잠재력이 무한하다"며 "우리가 가진 기술력에 기반해 오토모티브와 패키징 제품 포트폴리오를 지속 확장, 중국 시장 공략을 가속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https://image.zdnet.co.kr/2019/05/23/pym_finTzHVtr5oYvqQR.jpg)
SK종합화학은 이번 전시회에서 오토모티브(Automotive)·패키징(Packaging) 등 미래 성장 동력 중심의 주력 제품군을 전시하고 현지 고객 맞이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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