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14일 2019년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BTS월드를 6월 말에 글로벌 출시할 예정이다. BTS월드는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와 협업해 개발하고 있지만 수익모델 개발은 넷마블이 주도권을 갖고 진행 중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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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식 대표는 "인기 일본 애니메이션 IP를 활용한 일곱 개의대죄: 그랜드크로스도 2분기 중 국내 출시 예정이다. 일곱 개의대죄: 그랜드크로스는 14일 기준 사전예약자가 500만 명을 넘어섰다. 조만간 구체적인 출시시기를 공개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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