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킹넷 테크놀로지(이하 킹넷)의 자회사 레인보우홀스는 25일 국내 시장 진출을 본격화 한다고 밝혔다.
레인보우홀스는 킹넷이 2017년 4월에 글로벌 모바일게임 퍼블리싱 전개를 목표로 설립한 자회사로 북미와 유럽 10개국, 대만과 홍콩,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지역에서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서비스하는 게임사다.
![](https://image.zdnet.co.kr/2019/04/25/khj1981_yQZbci66eJbq.jpg)
레인보우홀스 레전드오브블루문을 수일 내 국내에 출시하며 국내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레인보우홀스 관계자는 "철저한 현지화 작업을 바탕으로 풍부한 게임 콘텐츠와 특화된 게임 서비스를 한국 이용자에게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한국 이용자분들께 만족감을 드릴 수 있는 게임을 선보이기 위해 열심히 준비할 테니 앞으로 많은 관심과기대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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