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문화재단, ‘어깨동무문고’ 6주년 전시회 개최

게임입력 :2019/04/12 14:16

넷마블문화재단(이사장 방준혁)은 지난 11일 종로구 소재 아라아트센터 1층에서 어깨동무문고 6주년을 기념하는 전시회 '다름을 이해하는 모두의 동화展' 오프닝 행사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오는 22일까지 진행되는 전시회에는 총 10권의 ‘어깨동무문고’ 원화 및 아트프린팅이 공개되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지난 2014년부터 진행된 ‘어깨동무문고’는 장애인권 및 사회적 약자에 대한 다양성을 존중하는 동화책을 제작하고 배포하는 넷마블문화재단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넷마블문화재단은 현재까지 학교 및 교육공공기관 등 총 3천712개 기관에 1만2천400권의 어깨동무문고를 전달했다.

넷마블문화재단 서장원 대표는 개회사를 통해 “2014년부터 진행된 ‘어깨동무문고’는 동화책 출판 및 관련 교육을 통해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노력해왔으며, 앞으로는 시중 출판, 주제 확장을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다양한 다름을 알려줄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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