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은 초대형 기대작인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크로스'의 국내 사전등록자 수가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국내 사전등록을 시작한 이후 약 25일만에 달성한 성적이다. 회사 측은 한국과 일본에서 각각 사전등록을 진행하고 있다.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는 원작자 스즈키 나카바의 만화를 바탕으로 한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 일곱 개의 대죄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초대형 모바일 RPG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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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최고 수준의 그래픽을 바탕으로 3D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화려한 필살기 연출 등을 강조해 차별회를 꾀했다는 평가다.
넷마블은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를 2분기 내 한국과 일본에 출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