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티움 체험관에 디자인 전공 대학생 초청

‘iF 디자인 어워드’ 최고상 수상 기념

방송/통신입력 :2019/03/27 15:40

SK텔레콤은 ICT 체험관 티움의 ‘iF 디자인 어워드’ 최고상 수상을 기념해 지난 26일 디자이너를 꿈꾸는 대학생들을 초청해 미래 기술 체험과 디자이너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티움에 방문한 국내 대학 디자인 관련 전공자 40명은 ▲우주셔틀과 하이퍼루프 ▲홀로그램 ▲인공지능 ▲드론과 증강현실(AR) ▲3D 메디컬 프린터 등 다양한 미래 기술을 체험했다.

아울러 SK텔레콤은 ‘티움’을 설계한 우광진 공간 디자이너를 초청해 이들과 함께 토크콘서트도 진행했다.

관련기사

디자이너와 학생들은 눈에 보이지 않는 ICT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할 수 있는 공간, 콘텐츠 디자인에 대한 생각을 나눴다.

송광현 SK텔레콤 PR2실장은 “티움의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 어워드 최고상 수상을 기념해 미래의 디자이너들을 위한 초청 행사를 마련했다”면서 “이 행사가 참가 학생에게 즐겁고 유익한 시간으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