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부산에 위치한 부산대학교병원에서 현금카드를 사용할 경우 결제 금액의 0.5%를 돌려주는 캐시백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해당되는 현금카드는 은행자동화기기(ATM)에서 입·출금이 가능한 모든 IC카드로 현금카드 겸용 신용·체크카드를 포함한다.
![](https://image.zdnet.co.kr/2019/03/27/kunst_U1OcFkucNHxQxI.jpg)
현금카드로 결제시 가맹점은 기존 1.6~2.0%대의 카드수수료를 1%이하로 낮출 수 있고, 이용고객에게는 30%의 높은 소득공제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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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은 현금카드결제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부산대학교병원에서 현금카드로 결제시 결제금액의 0.5%(최대 5천원)를 고객의 계좌로 즉시 입금해 주는 캐시백 이벤트를 실시한다.
카드 결제시간 단축 및 고객 사용 편의를 개선하기 위해 5만원이하 소액 결제시 비밀번호 입력을 생략하도록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