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5G 서비스 ‘체험단’ 운영

2개 체험단으로 구성…각 50명씩 선발

방송/통신입력 :2019/03/27 09:29

LG유플러스(대표 하현회)가 ‘갤럭시S10 5G’ 출시에 앞서 5G 콘텐츠를 사전에 체험해 볼 수 있는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5G 체험단은 ‘2019 유플런서’와 ‘U+5G 서비스 체험단’으로 나뉜다. 체험단 활동 기간은 4월 4일부터 5월 1일까지로, 선발인원은 각각 50명씩이다.

‘2019 유플런서’는 5G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가상현실(VR)·증강현실(AR)·게임 등과 관련된 미션을 수행하는 역할을, ‘U+5G 서비스 체험단’은 5G로 업그레이드된 미디어 서비스를 체험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LG유플러스가 5G 서비스체험단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사진=LG유플러스)

선발된 체험단 중 우수 미션 수행자에게는 호텔 수영장 풀파티 동반 1인 초대권과 영화시사회 동반 1인 초대권 등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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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유플런서와 U+5G 서비스 체험단 모집 마감일은 다음 달 2일이다. 5G 서비스와 콘텐츠에 관심이 많고, 적극적인 SNS 활동을 하는 사람이라면 통신사 상관없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김남수 LG유플러스 IMC 전략담당은 “성공적인 첫 5G 스마트폰 출시를 다짐하고, LG유플러스 5G 컨텐츠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체험단을 기획했다”며 “LG유플러스는 이용자들의 기대에 발맞춰 5G 서비스에 대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