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테크산업協, 오픈뱅킹 분과위 개최

금융결제 인프라 혁신안 대응 차원

금융입력 :2019/03/22 17:03

한국핀테크산업협회는 21일 제1차 오픈뱅킹 분과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오픈뱅킹 분과위원회는 지난달 25일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금융결제 인프라 혁신 방안'에 대응하기 위한 회의체로서 협회 300개 회원사 중 50개사가 참여한다.

오픈뱅킹분과장사로 직뱅크 김진 대표가 선출됐다.

금융위의 금융결제 인프라 혁신 방안은 은행권 공동결제시스템을 구축해 개별은행이 폐쇄적으로 운영해오던 결제 인프라를 핀테크 기업은 물론 새로운 형태의 결제 사업자 등에게 전면 개방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