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모토라드가 스스로 시동을 걸고 주행까지 할 수 있는 자율주행 모터사이클을 공개했다.
자율주행 기술을 담은 이 모델은 BMW R1200 GS로, 운전자 없이 시동을 걸고 가속이나 방향전환 등 완전 자율주행이 가능하다.
운전자가 탑승해 운전할 경우 주변 교통상황을 감지해 알리거나 부분 자율주행을 적용한 크루즈 모드로 전환할 수도 있다.
BMW는 "자율주행 모터사이클이 판매 목적보다는 미래 모델의 안전성 향상을 위해 개발됐다"고 설명했다.
![](https://image.zdnet.co.kr/2019/03/12/hijihac_krs6YUrfSaDb.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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