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올레드 TV, 새로운 광고 온에어

'지구의 한 조각이 되다' 편 22일 방영

홈&모바일입력 :2019/02/21 10:00

LG전자가 21일 새로운 올레드 TV CF를 선보였다.

LG전자는 ‘LG 올레드 TV, 지구의 한 조각이 되다’편을 22일 방영한다. 이번 광고는 50억 년 시간이 만든 지구의 신비로운 모습과 대자연의 숭고함 등을 LG 올레드 TV로 생생하게 보여준다는 콘셉트다.

광고 영상은 벨기에 탐험가 시베 반히 시선을 따라 펼쳐진다. 대중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자연경관을 LG 올레드 TV 화면으로 이어지면서 보여준다. 놀라운 자연경관을 직접 눈으로 보는 것처럼 즐길 수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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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속에 등장한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는 얇게 만들 수 있는 올레드의 강점을 극대화한 제품이다. 두께가 4㎜도 채 안 돼 동전 2개 두께 정도로 얇아 마치 그림 한 장이 벽에 착 붙어 있는 듯한 ‘월페이퍼’ 디자인을 구현했다.

LG전자 한국영업본부 브랜드커뮤니케이션담당 한웅현 상무는 “이번 광고를 통해 차원이 다른 화질과 혁신적인 디자인 등 LG 올레드 TV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고객들에게 더욱더 생생하게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