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솔루션, 서비스 컨설팅 전문 기업 펜타시스템테크놀러지(대표 장종준)는 신한금융투자에 솔루션 '제니퍼'를 도입해 웹 애플리케이션 서버(WAS) 애플리케이션 성능 관리(APM)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19일 밝혔다.
신한금융투자에 구축된 WAS APM 모니터링 시스템은 온라인 업무 환경에서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비대면 채널 서비스의 운영 상황을 통합 모니터링해준다.
각 업무별 담당자 업무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문제 발생 시 연계된 메신저와 SMS 감지 알림으로 실시간 조치가 가능하다.
수집된 성능 데이터는 지속적인 업무 개선 수행과, 운영 중인 시스템에 대한 최적의 대응 환경 마련에 활용된다.
관련기사
- 펜타시스템, 한국동서발전 '빅데이터 인프라 구축사업' 수주2019.02.20
- 펜타시스템, 한국고용정보원 빅데이터 분석사업 수주2019.02.20
- 펜타시스템, 시스템접근제어 솔루션 CC인증 통과2019.02.20
- 펜타시스템, 개인정보 비식별화 솔루션 출시2019.02.20
정의천 신한금융투자 ICT지원부 부부장은 “이번 APM 솔루션 도입을 통해 WAS 기반 시스템들의 운영, 가용 상태와 애플리케이션 성능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어 시스템 성능의 최적화 기반 마련과 운영의 안정성을 더욱 높일 수 있게 됐다”며 “ 이를 통해 대고객 서비스를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장종준 펜타시스템 사장은 “WAS, DB 등 다양한 성능 관리 모니터링 솔루션을 공급, 구축해 온 노하우를 기반으로 KEB 하나은행 등의 금융권과 교육 업계, 건설, 공공기관 등 약 40여개 사에 시스템을 공급 및 구축했다”며 “향후 클라우드 환경 이전과 빅데이터 분야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APM 시장은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