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시삼십삼분, '삼국블레이드' 동남아 11개국 출시

게임입력 :2019/02/15 15:36

네시삼십삼분(대표 한성진)은 액션스퀘어가 개발한 모바일 RPG ‘삼국블레이드’를 동남아 11개국에서 정식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삼국블레이드'를 출시한 국가는 태국, 베트남,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라오스, 캄보디아, 미얀마?, 동티모르, 브루나이 등 11개국이다. 현지 서비스는 대만 게임 업체 게임드리머가 담당한다.

액션스퀘어 박상우 대표는 “대만, 홍콩에 이어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는 동남아시아 시장에 ‘삼국블레이드’를 서비스하게 돼 기쁘다”며, “국내 및 대만 등지에서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빠른 업데이트를 통해 안정적인 서비스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게임드리머 테리 캉 대표는 “정식 오픈에 맞춰 유튜브를 비롯 다양한 소셜 마케팅과 광고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삼국블레이드’가 좋은 성과를 내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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