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뮤 오리진’, 날개 각성 업데이트

게임입력 :2019/01/25 15:11

웹젠(대표 김태영)은 ‘뮤 오리진’에 리버스 지역의 새로운 육성 시스템인 ‘날개 각성’과 PvE 콘텐츠인 ‘개인 보스’ 등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적용했다고 25일 전했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 콘텐츠는 기존의 뮤 대륙과는 별개인 리버스 지역에서 날개의 레벨을 올려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는 날개 각성이다. '별의 여명' 아이템을 사용해 날개 각성의 레벨을 높이면 리버스 옵션과 기본 옵션이 강화된다.

날개 각성의 레벨이 올라가면 '신의 문양'을 장착할 수 있는 슬롯이 활성화된다. 이곳에 장착한 '신의 문양'의 종류와 개수에 따라 여러 옵션을 획득하면 높은 능력치의 날개를 보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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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은 리버스 지역 내 개인 던전에 등장하는 개인 보스를 처치하면 보상이 주어지는 '개인 보스'도 도입했다. 총 5단계의 개인 보스를 순서대로 처치한 이용자에게는 '별의 여명'과 '리버스 장비 상자' 등의 유용한 아이템이 지급된다.

이외에도 기존의 '타로 카드' 시스템에 새로운 속성을 추가해 캐릭터의 옵션을 영구적으로 높일 수 있는 '국왕 특권'과 친구와 함께 파티 및 클랜 이벤트에 참여해 각종 버프를 얻을 수 있는 '우정 관계' 등의 콘텐츠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