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가 웹 버전을 대대적으로 개편할 예정이다.
22일(현지시간) 미국 IT 매체 더버지에 따르면 트위터는 "조만간 새로운 트위터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가장 큰 변화는 세 단으로 분할된 세로 화면이 두 단으로 압축된다는 점이다.
관련기사
- 디즈니보다 큰 파급력…BT21 트위터 300만 돌파2019.01.23
- 트위터, 온라인 접속 여부 표시 기능 실험한다2019.01.23
- 트위터 CEO "좋아요 버튼 폐지할 수 있다"2019.01.23
- 머스크, 한 때 트위터 계정 차단…해킹 소동2019.01.23
트위터는 또한 트윗 작성시 이모지 추가를 용이하게 하기 위해 이모지 창을 따로 개설한다. 누가 대화에 참여하는지 표시하는 기능도 추가할 예정이다.
트위터는 온라인 접속 여부를 표시하는 기능도 실험 중이다. PC나 모바일 앱을 통해 트위터에 접속하면 프로필 사진 오른쪽 하단에 초록색 온점을 표시되는 기능이다.